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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닥친 12월 상순 한파…8일 아침 서울 영하 11도

6일 밤부터 다시 기온이 크게 내리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다시 발표될 전망이다.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6일 밤부터 다시 기온이 크게 내리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다시 발표될 전망이다.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6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불어오면서 매서운 겨울 한파가 몰아닥치겠다.
 
기상청은 "6일 낮에는 남서풍이 불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밤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7일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 당분간 추위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7일 아침 일부 중부 내륙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지방을 중심으로 한파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서울의 경우 7일 아침 영하 9도, 8일 아침에는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 3~4도에 머물겠다.
 
서울에서 12월 상순의 최저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진 것은 2012년 이후 6년 만이다.
2016년 12월 9일에는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3.2도를 기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고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이 지속하는 곳이 많겠다"며 "건강 관리와 농작물·가축 관리에 유의해야 하고, 수도관 동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도 있다"고 말했다.
 
이번 추위는 월요일인 11일 낮부터 점차 풀릴 전망이다.
추위가 몰아친 5일 강원 춘천 소양강에 물안개가 피어나고 있다. [연합뉴스]

추위가 몰아친 5일 강원 춘천 소양강에 물안개가 피어나고 있다. [연합뉴스]

한편, 6일 밤에는 중부 서해안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7일과 8일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호남, 제주도는 구름 많고 가끔 눈(제주도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경상 서부 내륙과 충북에는 8일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이에 따라 7일까지 제주도 산지와 전북에는 1~5㎝, 강원도(동해안 제외, 6일)와 충남, 전남에는 1~3㎝의 눈이 쌓이겠다.
서해안 지역에서는 기온이 낮아 내린 눈이 얼어 결빙되는 곳이 많겠다.
 
강찬수 기자  kang.chans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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