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라이프 트렌드] ‘엘레지의 여왕’ 감미로운 목소리로 감동 선사

한 해를 마무리 짓는 12월이다. 연말연시를 준비하며 평소 고마웠던 가족이나 은사에게 선물을 준비할 때이기도 하다. 예쁘게 포장된 선물도 좋지만 짧은 시간 동안 흥과 열정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음악 공연 티켓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올 연말 진행하는 대표적 공연으로 이미자 디너쇼를 꼽을 수 있다.
 
25~26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
‘엘레지(슬픈 노래)의 여왕’으로 불리는 가수 이미자(사진)가 오는 25~26일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18 이미자 크리스마스 디너쇼’를 연다.
 
이번 디너쇼는 이미자의 데뷔 60주년을 앞두고 열리는 공연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한 이미자는 데뷔 후 음반 560여 장, 2000여 곡을 발표했다. 올해 공연에 앞서 그는 “항상 지금 서는 무대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한다”며 “59년간 나를 사랑해준 많은 팬에게 보답하기 위해 할 수 있을 때 최대한 노래하겠다. 이제 조금 있으면 데뷔 60주년인데 노래를 통한 환갑잔치를 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자는 크리스마스 디너쇼에서 ‘섬마을 선생님’ ‘흑산도 아가씨’ ‘동백 아가씨’ ‘기러기 아빠’ ‘황혼의 블루스’ 등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이미자 공연에선 유독 눈물을 흘리는 관객이 많다”며 “노래로 멍울진 가슴을 쓸어내렸던 힘든 옛 시절이 생각나서인 것 같다”고 말했다.
 
행사 진행은 중·장년층 관객의 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당대 인기 MC 이택림이 맡는다.
 
공연이 열리는 63빌딩 별관 2층의 그랜드볼룸은 최대 2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초대형 행사장이다. 관객은 별도로 설치된 대형 무대를 바라보며 저녁 코스 요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날 제공되는 코스 요리는 63컨벤션센터 조리장이 준비한 여섯 가지 건강식이다. 메인 요리는 안심스테이크와 바닷가재구이이며 육류를 먹지 않는 관객은 사전 예약 시 생선 요리로 교체할 수 있다.
 
추가 비용을 내야 맛볼 수 있었던 와인도 무료로 제공한다. 관객은 음식과 함께 레드 와인을 한 잔씩 즐길 수 있다. 티켓 가격은 1인당 20만~25만원이다. 티켓 예약·구매는 인터파크티켓·예스24공연·옥션티켓 홈페이지 등에서 할 수 있다.
 
라예진 기자 rayeji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