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靑, ‘조국 사퇴론’에 말 아끼며 상황 주시…“답변 드릴 위치 아냐”

조국 민정수석 이미지. [연합뉴스(연합뉴스TV 제공)]

조국 민정수석 이미지. [연합뉴스(연합뉴스TV 제공)]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원들의 비위 문제와 관련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퇴 주장이 나오는데 대해 청와대는 3일 조 수석의 거취 문제에 대한 말을 아꼈다. 이는 최종 인사권자인 대통령의 판단이기에 답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국회에서 조 수석 사퇴 주장이 나오는데 청와대 입장이 있느냐’는 질문에 “제가 그 문제에 대해서는 답변드릴 위치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
 
‘여당이나 민주평화당 일부에서는 조 수석이 물러난다면 이는 촛불민심에 반하는 것이라는 얘기도 나오는 데 동의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 문제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만 답했다.
 
김 대변인은 전날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특감반 비위에 대해 “크게 실망하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죄를 드린다”고 논평한 것에 대해선 “이 대변인이 논평의 성격에 대해 오늘 아침 분명하게 밝혔다”며 “그것으로 제 답을 갈음하겠다”고 했다.  
 
앞서 이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추가 논평을 내고 “국민에 대한 사과 입장은 집권당이자 현재를 책임지고 있는 공당으로서 사태 전반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적시한 것”이라며 “적폐청산과 공직기강 확립, 사법개혁에 있어 조 수석의 역할에 더욱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는 것이 민주당의 입장임을 수차례 강조했다”고 말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태그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