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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농민 이야기 담은 '화성에서 만난 오래된 씨앗과 지혜로운 농부들'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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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8일 개최된 토종농산물 활성화 심포지엄 ‘화성에서 만난 오래된 씨앗과 지혜로운 농부들’ 행사를 무사히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복합센터 3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시작된 2018 토종농산물 활성화 심포지엄에는 화성시청 및 시의원, 농업기술 센터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감사패 및 새롭게 출간된 도서 증정식이 있었다.
 
특히 이날은 일반적인 심포지엄과 달리 변현단(토종씨드림)대표의 화성 농민 이야기와 김진영(경기도농업기술원 도시원예과) 팀장의 토종종자의 가치와 활용 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 이후 손수성(비단길여행 생태토종음식) 셰프의 토종 식재료로 만드는 빠에야 시식까지 함께해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서 증정된 ‘화성에서 만난 오래된 씨앗과 지혜로운 농부들’이란 책은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와 변현단 대표가 공동 집필한 것으로, 화성시에서 실제로 농사를 짓고 이를 이용해 생계를 꾸려가고 있는 농민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돼지파, 검정팥, 아욱, 청갓 등 농가에서 생산하는 농특산물의 특징과 이를 재배하기 위한 농민들의 노고, 그리고 반짝이는 지혜까지. 농업을 준비하는 사람뿐 아니라 삶의 지혜를 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와 소비자의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기 위해, 행정과 실무를 넘어 실제 농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함께 숨 쉬고 있다.
 
그들의 모습은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지원 센터의 모습과 사뭇 다르다. 어쩌면 이 낯설고 다른 행보가 농민이, 그리고 소비자가 기대했던 모습이 아닐까? 그들의 또 다른 다음 행보를 기대해 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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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