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디스플레이·SDI·생명·화재·카드·증권 등은 ‘2018 연말 이웃성금’으로 500억원을 조성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성금은 취약계층의 의료보건 여건 개선, 장애인 복지 증진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1999년부터 삼성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은 올해까지 누적으로 57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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