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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병사, 10~20대 초반 하전사…北 철수 GP 통해 월남”

북한이 지난달 20일 철거한 감시초소(GP). 사진은 폭파 후 사라진 북측 GP 모습. [사진 국방부 제공]

북한이 지난달 20일 철거한 감시초소(GP). 사진은 폭파 후 사라진 북측 GP 모습. [사진 국방부 제공]

 
강원도 동부전선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1일 귀순한 북한군은 ‘하전사’(병사) 계급으로 최근 북측이 철거한 감시초소(GP)을 통과해 월남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정부 관계자는 “전날 귀순한 북한군 병사를 10대 후반~2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하전사 계급의 병사”라고 전했다. 북한군 하전사는 장교나 부사관이 아닌 일반 병사다.
 
특히 이 병사는 남북이 군사분야 합의에 따라 최근 철거한 11곳 GP 중 북측은 철수하고 우리는 보존하기로 한 고성 지역의 GP 인근으로 귀순한 것으로 알려졌다.
 
GP 시범철수 단행 후 처음으로 북한군 병사가 MDL을 넘은 셈이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1일 오전 7시 56분 강원도 동부전선 MDL 이남으로 이동하는 북한군 1명을 감시장비로 식별했다”며 “절차에 따라 안전조치를 취하며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북한군이 남측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총격 등의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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