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佛 경찰 '노란 조끼' 시위대 해산…16명 연행


【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광장에서 정부의 유류세 인상에 항의하는 '노란 조끼' 시위가 열린 가운데 경찰이 통제선을 넘은 시위대를 해산하는 과정에서 16명을 체포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발사하면서 또 다시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프랑스 경찰은 유류세 인상에 반대하는 시위대 사이에 극우 및 극좌 단체가 침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시위는 자동차에 구비하는 노란색 비상 조끼를 입어 일명 '노란 조끼' 시위라는 별칭을 얻었다. 시위대는 정부의 유류세 인상 등으로 기름값이 계속 오르고, 생활고가 가중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시위는 파리뿐만 프랑스 전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백명에 달하는 '노란 조끼' 시위대는 1일 오전 샹젤리제 광장에 집결해 시위를 벌였다. 경찰은 현장에 차량 통행을 금지했으며 검문검색을 강화했다.

지난 17~18일 프랑스 전역에서 첫 노란조끼 시위가 벌어진 이후 현재까지 2명이 사망하고 600명 이상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

ksk@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