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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분석한 '2019 수능 언어 31번' 풀이법

[tvN 알쓸신잡3 화면캡처]

[tvN 알쓸신잡3 화면캡처]

유시민 작가가 2018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언어영역 31번을 언급했다.  
 
유 작가는 30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 '알쓸신잡'에 출연해 "31번 문제는 국어 문제가 아니었다. 물리 문제 였다"고 분석했다.  
 
이날 유 작가를 비롯해 김상욱 물리학 교수, 김진애 도시건축가, 김영하 작가는 2019 수능 언어영역 31번 문제를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올해 아들이 수능을 봤다고 공개한 유 작가는 언어영역 31번 풀이법을두 가지로 설명했다.  
 
유 작가는 "5개 선택지 중에 내용상 틀린 것을 고르든가 아니면 제시된 보기와 연관성이 없는 선택지를 찾았어야 했다"면서 "그러면 모두 선택지 2번에서 걸린다"고 설명했다.  
 
이에 물리학자인 김 교수는 "그 문제는 상식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 작가는 "이과한테나 상식이지"라며 발끈했다.  
 
과학 지식이 필요했던 문제였던 만큼 문과생들에게는 지문이 어려웠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김 교수도 유 작가의 말에 동의했다.  
 
김 교수는 "(처음에 31번 문제) 보기도 안보고 지문도 안보고 선택지 1~5번 만 봤다"며 "선택지만 봐도 알겠더라 그 부분이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이에 유 작가는 "국어 문제가 아니었다"고 답했고, 김 교수 역시 "(맞다) 국어 문제가 아닌 물리 문제였다"고 말했다.  
 
한편 유 작가는 이번 수능의 성패는 독해력이 승패를 좌우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일정량의 텍스트를 얼마나 빠른 속도로 짧은 시간에 정확하게 독해를 해내느냐가 관건이었다"면서 "거기에서 밀리면 문제를 풀 시간이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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