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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 그물로 참조기 800㎏ 불법포획' 중국어선 1척 나포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은 30일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서 불법조업한 중국 영구선적 99t급 유망어선 Y호를 나포했다.

Y호는 이 날 오전 5시께 전남 신안군 흑산도 남서방 110㎞(EEZ 내측 11㎞) 해상에서 적법한 그물코 크기인 50㎜보다 작은 40㎜ 그물을 이용해 참조기 800여㎏을 불법 포획한 혐의다.

서해어업관리단은 나포한 중국어선을 흑산도항으로 압송해 사건경위와 추가 혐의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또 조사 결과에 따라 불법포획 어획물 전량을 압류하고 담보금을 부과하는 등 강력 처벌할 방침이다.

서해어업관리단 김옥식 단장은 "하반기에만 유망 어선의 조기 포획을 위한 망목규격위반 행위가 25척으로 전체 나포건수 76척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최근 중국 어선들의 집단폭력행위는 점차 개선되고 있으나 서해 황금어장을 노리는 망목규격위반, 어획량 축소, 무단 입출역 행위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단속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해어업관리단은 올 들어 무허가어선 12척을 포함한 불법조업 중국어선 총 76척을 나포해 담보금 48억 여원을 징수했다.

parkss@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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