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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서 매직' 베트남, FIFA랭킹 100위로 껑충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중앙포토]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중앙포토]

 
박항서(59)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0위에 올랐다.  
 
베트남은 29일 발표된 FIFA랭킹에서 100위를 기록했다. 지난달보다 2계단 점프했다. 동남아시아 라이벌 필리핀(114위)과 태국(118위)보다 앞선다.
 
베트남은 2012년 97위 이후 6년 만에 100위권 내 진입을 눈앞에 뒀다. 박 감독이 지난해 10월 베트남축구대표팀을 맡았을 당시 FIFA랭킹은 130위권이었다. 박 감독 지휘 하에 FIFA랭킹이 수직상승했다.  
 
박항서호는 동남아시아축구대회 스즈키컵에서 4강에 올라있다. 조별리그에서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앞서 지난 1월 아시아 23세 이하 챔피언십 준우승, 8월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을 거뒀다. 연령별 대회는 FIFA랭킹에 반영되진 않는다.
 
한편 한국은 FIFA랭킹 53위를 유지했다. 중국은 76위다. 벨기에, 프랑스, 브라질, 크로아티아, 잉글랜드가 1~5위를 기록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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