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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5G'기술 분야 1481건 특허 출원으로 글로벌 1위

최근 5G 통신 기술과 관련해 세계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기업 중 하나가 화웨이다. 사진은 켄 후 화웨이 회장이 영국에서 열린 MBBF에서 기조 연설하는 모습. [사진 화웨이]

최근 5G 통신 기술과 관련해 세계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기업 중 하나가 화웨이다. 사진은 켄 후 화웨이 회장이 영국에서 열린 MBBF에서 기조 연설하는 모습. [사진 화웨이]

지난주 영국 런던에서 ‘5G, 미래에 영감을 주다(5G Inspiring the Future)’라는 주제로 열린 ‘글로벌 모바일 브로드밴드 포럼(MBBF)’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 켄 후(Ken Hu) 화웨이 순환 회장은 “올해 한국·일본·영국·독일 등 66개국 154여 개 통신사가 5G 서비스를 위한 테스트를 진행했거나 하고 있다”며 “오는 2025년까지 110여 개 국가에서 5G 인프라 구축이 완료될 것”이라고 시장을 전망했다.
 
글로벌 통신 업계의 화두는 5G다. 혁신적인 통신 속도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이나 서비스 연동으로 5G는 우리 생활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글로벌 이동통신사뿐 아니라 많은 국가가 5G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5G 통신 기술과 관련해 세계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업 중 하나가 화웨이다. 화웨이는 고객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의 노력으로 5G 시대에도 앞선 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토대로 글로벌 네트워크 시장 선두 기업의 위치를 확고하게 다지고 있다.
 
화웨이는 글로벌 통신장비 1위 기업으로 기술력을 평가받고 있다. 화웨이는 5G 기술 개발을 위해 이미 2009년부터 연구·개발에 투자해 5G 기초연구를 시작했다. 지난해 화웨이는 5G 제품 개발을 위한 R&D 비용으로 40억 위안(한화 약 6800억원)을 투자했다.
 
화웨이의 연구 투자는 기술 특허로 이어졌다. 유럽통신표준기구(ETSI)에 따르면 화웨이는 차세대 통신표준인 ‘5G NR(New Radio)’ 기술분야에서 1481건의 특허를 출원해 글로벌 1위에 올랐다. 또 5G 핵심 기술로 꼽히는 폴라코드(Polar Code) 분야에서도 전체 특허의 절반을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화웨이의 앞선 기술과 서비스는 혁신적 기술과 제품 개발에 대한 투자로 얻어진 결과다. 영국 BT의 닐 맥레(Neil McRae) 아키텍트 수석은 “현재 진정한 5G 공급 업체는 하나밖에 없으며 그것은 바로 화웨이”라며 “다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수준의 5G 기술을 개발한 화웨이로부터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보다폰의 새로운 CEO인 닉 리드 역시 “화웨이는 신뢰받는 장비업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하고 있다”며 “화웨이는 보다폰뿐만 아니라 유럽권 전체의 주요 무선 통신장비 업체”라고 밝혔다.
 
화웨이의 5G 기술과 품질을 높게 평가해 독일의 도이치텔레콤, 텔레포니카, 프랑스의 Orange, 이탈리아의 TIM, 스위스의 Sunrise 등 유럽 각국의 글로벌 이동통신사가 전략적 파트너사로 5G 상용화 준비에 함께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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