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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日경제연구센터와 공동 세미나…"미래지향적 관계 모색"





【세종=뉴시스】장서우 기자 =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일본경제연구센터(JCER: Japan Center for Economic Research)와 공동 세미나를 열어 양국 간 정치·외교·경제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모색한다.



KIEP는 29일 이날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 뉴오타니호텔에서 '한·일 OLS(Opinion Leaders’ Semina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 측에선 이수훈 주일 대한민국 대사와 이재영 KIEP 원장, 나희승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김도형 한림대학교 교수, 최상명 우석대학교 교수, 양기호 성공회대학교 교수, 안덕근 서울대학교 교수, 김규판 KIEP 선진경제실장 등이 참석했다. 일본 측에서는 이와타 카즈마사 JCER 이사장, 마에다 타다시 국제협력은행(JBIC) 총재, 야부나카 미토지 전(前) 외무차관, 오구라 카즈오 전(前) 주한 일본대사, 오코노기 마사오 게이오대학교 명예교수, 후카가와 유키코 와세다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수훈 대사는 축사를 통해 "올해 양국 간 인적 교류가 사상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토대는 양국 간 소통과 협력의 든든한 기초가 되고 있다"며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원장은 개회사에서 "지금 한·일 외교 관계는 어려움이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양국은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동북아의 공동 번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며 "한·일 OLS가 글로벌 사회에서의 도전 과제들에 대한 양국 공동의 대응을 모색하는 좋은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타 이사장은 "어려운 지정학적 상황 속에서 양국의 과제는 세계 평화를 모색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미·중 마찰, 자유무역협정(FTA), 인구 고령화, 외국인 고용, 4차 산업혁명 등 여러 사안에서 협력하자"고 말했다.



세미나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한·일 경제 관계'를 주제로 한 제1세션에선 한국과 일본의 4차 산업혁명과 경제 협력,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한국과 일본의 노동시장 개혁 과제, 일본의 소득 불평등 확대와 한국에 대한 시사점 등 한·일 양국이 안고 있는 경제 현안과 협력 과제에 대해 발표 및 토론이 있었다.



제2세션에선 '한·일 간 외교 및 안보 협력'을 주제로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 구축,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일본의 외교와 한·일 관계, 한·일 안전보장협력 가능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이어진 제3세션에서는 '동북아 지역협력'을 주제로 북한 비핵화와 동북아 경제협력, 한반도 신(新)경제구상과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동북아시아 연대 구상, 동북아 금융협력 등 동북아 지역에서의 정치·경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suwu@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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