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문 대통령 아들 준용씨, 아트 페스티벌 참석 "신기하고 재밌는 게 목적"

28일 오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2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가 광주 미디어아트페스티벌에 전시된 자신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오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2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가 광주 미디어아트페스티벌에 전시된 자신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가 28일 '2018 광주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준용씨는 이번 행사에 인공지능·가상현실을 시적인 감수성으로 풀어낸 '확장된 그림자'를 출품했다.
 
준용씨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작품에 대해 "그림자를 이용한 일종의 증강현실"이라며 "관람객이 신기해하고 재미있어하는 것이 (작품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명을 들고 움직이면 위치와 각도에 따라 그림자의 형태가 달라진다. 그 그림자 안에 공간이 있고 그 공간에 사람이 살고 있어서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며 "독창적이고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것이 제가 작업을 할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28일 오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2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가 광주 미디어아트페스티벌에 전시된 자신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오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2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가 광주 미디어아트페스티벌에 전시된 자신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참가 배경에 대해선 "감독님에게 연락이 왔고 제 작품과 콘셉트가 맞겠다고 생각해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이재명 경기지사가 SNS를 통해 준용씨의 특혜채용 의혹을 언급한 것에 대해선 "작품 전시에 전념하느라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변을 피했다. 준용씨는 지난 24일 이 지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나 제 아내는 물론 변호인도 문준용씨 특혜 채용 의혹은 허위라고 확신한다"라는 글을 올리며 다시 이름이 언론에 오르내렸다.
 
한편 '2018 광주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은 '알고리즘 소사이어티 : 기계-신의 탄생'을 주제로 이날부터 다음달 7일까지 광주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다.
 
문준용씨가 2018 광주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 출품한 '확장된 그림자 (Augmented Shadow) #2' [사진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누리집 갈무리]

문준용씨가 2018 광주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 출품한 '확장된 그림자 (Augmented Shadow) #2' [사진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누리집 갈무리]

 
문준용씨는 2007년 건국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해 2010년 미국 파슨스스쿨에서 석사를 마치고 미디어아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2월 평창에서 열렸던 미디어아트 전시회에도 참여한 바 있다.  
 
당시 문씨는 자신의 활동을 두고 일각에서 비판이 나오자 입장문을 내고 "대통령 아들이라는 이유로 모든 작품 활동에 비방을 일삼는다면 앞으로 '개인 문준용', '작가 문준용'으로서 어떠한 활동도 하지 못하게 된다"며 "오히려 역차별을 받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