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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명품쌀 해외시장 판매 '쑥쑥'…3년 새 140t 수출



【장성=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장성 명품쌀 해외 수출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장성군은 지난해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쌀 수출 생산단지 시범사업'에 선정된 '장성 쌀'이 수출 시작 3년 만에 140t을 해외에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장성쌀은 지난 2016년 러시아, 미국 등에 처음으로 40t을 수출돼 해외시장 물꼬를 텄다.



지난 23일 장성군 통합 농산물거점유통센터(RPC)에서 올해 마지막 수출 물량 18t을 러시아로 수출한 가운데 현재까지 12차례에 걸쳐 총 140t을 수출했다.



최근 NH농협무역을 통해 러시아로 수출한 쌀은 사할린 쌀시장과 마트 등에서 장성군 프리미엄 브랜드 '365생' 상표를 달고 현지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장성군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쌀 수출 전문단지 120㏊를 조성하고, 전남도농업기술원이 선정한 고급 조생종 품종인 '조명 1호'를 적극 보급했다.



농가와는 전량 계약재배를 맺고, 종자 육묘부터 수확, 마지막 도정 과정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를 해왔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현재 우즈베키스탄 쌀시장에서 일본쌀과 저가의 중국 쌀을 제치고 높은 판매률을 기록하고 있다.



장성군은 가공쌀 수출시장 개척에도 공을 들여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 8월 NH농협무역은 미국 등 선진국에 수출하는 즉석밥 '소반' 원료곡으로 장성쌀을 선택했다. 최근까지 15t이 납품됐다.



장성군은 내년부터 장성쌀 수출시장을 미국과 러시아를 비롯해 호주까지 넓혀 나갈 계획이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선정에 힘입어 내수시장 공략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생산된 쌀을 해외시장에 수출해 호평을 받고 있다"며 "농가와 함께 장성 쌀 경쟁력을 더욱 키우고,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해 보다 많은 나라에 장성쌀 '365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lcw@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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