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여자 예쁜데, 남자랑 안 어울려”…말다툼·폭행 男 2명 징역형

지난 6월 대전의 한 주점 앞에서 외모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남성 2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연합뉴스]

지난 6월 대전의 한 주점 앞에서 외모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남성 2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연합뉴스]

 
외모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상대방에 각각 상해를 입힌 남성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28일 대전지법 형사6단독(문홍주 부장판사)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와 상해 혐의로 기소된 B씨에게 각각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6월 24일 오전 5시 30분 대전의 한 식당 옆 도로를 여자친구와 걷던 중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B씨 일행이 “여자 예쁘다, 근데 남자랑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는 말을 듣도 말다툼을 벌였다.
 
화가 풀리지 않은 A씨는 주점 테이블에 있던 병으로 B씨 일행 중 한 명의 머리를 내리쳤고, 14일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혔다.
 
싸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A씨의 여자친구가 폭행 당한 B씨의 일행에 “괜찮으시냐”고 물으며 접근하자 손으로 밀쳐 28일간의 치료가 필요한 늑골골절 등의 상해를 가했다.
 
재판부는 “A씨는 죄질이 좋지 않지만, 반성하고 있고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했다”며 “B씨는 A씨 측을 도발한 잘못이 있지만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결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