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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골드만삭스 '공매도' 논란…과태료 10억 부과할까

증선위가 골드만삭스 ‘공매도’ 과태료 부과 여부를 결정합니다.
골드만삭스

골드만삭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28일 미국계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무차입 공매도에 대한 대규모 과태료 부과 여부를 결정합니다. 골드만삭스는 현행법상 불법인 무차입 공매도 150여 건을 벌인 사실이 드러나 과태료가 공매도 사건으로는 사상 최대인 10억 원 이상이 될 전망입니다. 앞서 증선위는 지난달 정례회의에서 과태료 10억 원 부과를 논의했지만, 더 올릴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와 재심의를 결정했습니다. 현행법상 공매도는 증거금을 내고 주식을 빌린 상태에서만 허용됩니다.
 
LG그룹이 28일부터 연말 인사를 단행합니다.  
LG전자 구광모 회장

LG전자 구광모 회장

 
이번 인사는 구광모 회장 체제 이후 첫 정기인사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의 퇴임이 결정된 상태라 나머지 5인 부회장의 거취가 가장 큰 관심입니다. 일각에서는 나머지 5인의 부회장 중 절반이 교체될 수도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습니다. 고 구본무 회장이 총수에 오른 1995년 부회장 3명을 포함해 354명의 대규모 인사를 단행한 점도 광폭의 인사를 전망하는 근거입니다. 재계 관계자는 “구광모 회장이 첫 정기인사를 통해 경영 스타일과 LG의 사업 방향을 더욱 뚜렷하게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읽기 LG화학 대표에 사상 첫 외부인사…구광모 혁신 신호탄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 시험용 로켓이 발사됩니다.  

발사대로 이동하는 시험발사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연합뉴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 오후 2시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시험발사체를 쏘아 올립니다. 항우연은 2021년 발사를 목표로 한국형 우주발사체인 누리호를 개발하고 있는데요. 누리호는 1.5톤급 실용위성을 고도 600∼800㎞의 저궤도에 투입하는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누리호 3단 중 2부를 시험비행합니다. 우리 기술로 우주에 인공위성을 보낼 수 있는 엔진 구동력을 시험하는 자리입니다. 이날 발사체는 최대고도 약 200km 도달 후 낙하를 시작해 제주도와 일본 오키나와 사이에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발사 뒤부터 낙하까지 약 600여 초가 걸릴 것으로 추정되며 시험 비행인 만큼 성공·실패 여부는 공식화하지 않습니다. 
▶더읽기 설계부터 제작까지 100% 국산 로켓 내달 발사
 
영화 '국가부도의 날' 5000원에 즐기세요.
영화 '국가부도의 날' 한 장면.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영화 '국가부도의 날' 한 장면. [사진 CJ엔터테인먼트]

 
11월 마지막 수요일인 오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전국 주요 문화시설과 거리에서 총 2602개의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전국 350여개 주요 영화관은 오후 5~9시까지 영화 티켓을 5000원에 판매하는데요. 서울 어반소스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 캠페인 '집콘'이 '지루한 일상, 흥을 깨우다'를 주제로 무대를 열고 경북, 충남, 인천, 제주 등 각 지역 문화예술의 전당에서는 다양한 공연·전시 등이 열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통합정보안내 웹페이지(www.culture.go.kr/wday 또는 문화가있는날.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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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