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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 출근 차량에 70대 남성 화염병 던졌다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정문 앞에 화염병 화재를 진압한 흔적. 정진호 기자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정문 앞에 화염병 화재를 진압한 흔적. 정진호 기자

김명수 대법원장이 출근하는 차량이 인화물질이 담긴 화염병에 맞았다. 불은 차량 후미에 불이 붙었으나 이내 진화됐다.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정문 앞을 가보니 소화기 분사물이 도로에 그대로 깔려 있었다. 이날 대법원과 서울 서초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쯤 대법원 정문 앞에서 남모(74)씨가 김 대법원장 승용차에 화염병을 던졌다. 뒷바퀴에 붙은 불은 정문 앞에 대기하고 있던 보안관리대원이 소화기로 바로 진화했다. 경찰에 따르면 화염병은 페트병에 유류를 넣는 방식으로 제조됐다.  
 
대법원 관계자는 “아무도 다친 사람은 없고 대법원장은 내려서 (화재 흔적을) 보지 않고 평소와 같이 출근했다”고 말했다. 이날 대법원은 김 대법원장의 예정된 일정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남씨는 대법원 정문 앞에서 지난 10월부터 민사상 손해배상 사건 때문에 1인 시위를 하는 사람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12신고를 받고 순찰차와 형사를 출동시켰고, 남씨를 검거해 사건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  
 
김명수 대법원장에 화염병을 던진 시위자가 평상시 들고 다녔던 피켓. 정진호 기자

김명수 대법원장에 화염병을 던진 시위자가 평상시 들고 다녔던 피켓. 정진호 기자

정진호 기자 jeong.ji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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