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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미디어, 논란된 김정은 아동용 교구 판매중단·회수

EBS미디어와 역사교구 사업 파트너사인 스콜라스가 함께 출시한 교구 중 하나. [EBS미디어·스콜라스=연합뉴스]

EBS미디어와 역사교구 사업 파트너사인 스콜라스가 함께 출시한 교구 중 하나. [EBS미디어·스콜라스=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본뜬 아동용 교구 제품으로 논란에 휩싸인 EBS 미디어가 문제 교구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하기로 결정했다.
 
EBS 자회사인 EBS 미디어와 역사 교구 사업 파트너사인 스콜라스는 지난달 '한반도 평화 시대를 여는 지도자들'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입체 퍼즐 놀이용 교구를 판매했다.
 
이 교구는 한반도 평화와 관계된 4개국(한국, 북한, 미국, 중국) 정상들을 종이 인형으로 조립하는 형태다. 이 가운데 김 위원장의 모습이 담긴 교구가 논란이 됐다.  
 
[사진 EBS미디어]

[사진 EBS미디어]

스콜라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종이 인형을 소개하며 김 위원장의 출생과 스위스 유학 시절, 후계자가 된 과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김 위원장을 '세계 최연소 국가원수'라 소개하고 "하루빨리 한반도에 평화시대가 오길 기대해요"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이를 두고 보수 진영과 SNS에서는 "EBS가 김정은을 미화하는 아동용 장난감을 판매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EBS 관계자는 "남북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제품을 출시한 것 같은데 논란이 된 직후 자회사에서 곧바로 판매 중지를 하고 전량 회수 조치도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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