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野 "조국이 경제부총리냐, 자기 일이나 제대로 해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연합뉴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연합뉴스]

바른미래당이 26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페이스북에 민생 경제 악화에 대한 글을 올린 것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참모들은 총리와 장관 위에 있는 모양”이라며 “자신이 할 일이나 제대로 해라”고 비판했다.
 
김정화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정수석은 이제 경제부총리가 되기로 한 것인가. 왜 남이 할 일을 가로채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조 수석은 자신의 일에 애직심(愛職心)이 없는 것인가”라며 “인사검증을 잘못하니 청와대의 기강이 그 모양 아닌가”라고 비난했다.

 
이어 “자신의 우(愚)는 돌아보지 못하는 조 수석의 인식이 안타깝다”며 “업무에 자신이 없으면 그 자리에서 내려오는 게 도리”라고 덧붙였다.
 
그는 조 수석이 국정 성과를 제시하며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여전히 배고프다’고 말한 데 대해선 “여전히 배가 고픈 게 아니다. 문정부가 해 놓은 것이 없어서 먹을 것이 없다”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사자성어 ‘군군신신’(君君臣臣)을 언급하며 “군주는 군주답게, 신하는 신하답게”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앞서 조 수석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1년 반이 지났지만, 경제성장동력 강화 및 소득양극화 해결에 대해서는 부족함이 많기에 비판을 받고 있다”며 “이 분야 전문가는 아니지만, 가슴 아프게 받아들인다. 정치·정책은 ‘결과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