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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 최장수 CEO 유상호, 12년 만에 물러나

유상호 부회장(左), 정일문 사장(右)

유상호 부회장(左), 정일문 사장(右)

증권업계 최장수 최고경영자(CEO)인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CEO 자리에서 물러난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23일 계열사별 이사회를 열고 지난 12년간 대표이사 사장으로 일해온 유 사장을 한투증권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최고경영진 내정 인사를 결정했다.
 
유 사장은 2007년 47세의 나이에 한투증권 사장으로 임명된 이후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좋은 실적을 끌어내 업계에서 유례가 없는 11연임을 했다. 한국투자금융 관계자는 “역대 최고의 실적을 올린 올해가 변화를 모색할 적기라고 판단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유 사장은 인사 발표 이후 “그 누구보다 행복한 30년을 보냈고 과분하게도 그중 12년간 CEO를 역임했다”며 “이제 후배들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웃으면서 정상에서 내려올 최적기”라고 밝혔다.
 
유 사장의 후임인 신임 한투증권 대표이사 사장에는 정일문 부사장이 내정됐다. 정 신임 사장 내정자는 단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투증권 전신인 동원증권에 입사한 뒤 주식발행시장(ECM) 상무, 퇴직연금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진석 기자 kaila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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