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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페미사이드 外

페미사이드

페미사이드

페미사이드(다이애나 러셀 외 1명 엮음, 전경훈 옮김, 책세상)=페미사이드는 ‘남성의 여성혐오 살해’를 뜻한다. 연구자 40여 명의 논문·에세이 모음집인데 분량이 770쪽에 달한다. 그만큼 방대하다는 의미. 인도의 아내 순장 풍습인 사티부터 현대의 가정폭력까지 여성살해의 배경인 사회 제도의 문제점들과 예방책을 찾는다.

 
대학에 가는 AI vs 교과서를 못 읽는 아이들

대학에 가는 AI vs 교과서를 못 읽는 아이들

대학에 가는 AI vs 교과서를 못 읽는 아이들(아라이 노리코 지음, 김정환 옮김, 정지훈 감수, 해냄)=일본 아라이 교수의 인공지능 도로보군 대학 보내기 프로젝트 결과물이다. 상위 20%의 성적을 기록해 메이지대 등에 합격했다. 이에 자극받아 인간 학생들의 학업수행능력(독해력)을 조사해 나온 충격적 결과를 소개한다.
 
쓸모인류

쓸모인류

쓸모인류(빈센트·강승민 지음, 전택수·윤상명 사진, 몽스북)=전직 일간지 기자인 저자의 인생 선배 탐구 보고서다. 67세인 빈센트는 반짝거리는 삶을 살지는 못했지만 나이 들어서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스스로 찾아 하며 존재증명을 한다. 확실한 취향을 갖고 맥가이버 수준의 손재주를 갖고 있다. 그에게 조로는 없다.
 
마가리 극장

마가리 극장

마가리 극장(김도연 지음, 우리나비)=소설가 김도연씨의 짧은 장편. 강원도 영월 만경대산에 실재하는 모운동을 공간 배경으로, 처음에는 천막극장, 이후 제대로 된 극장이지만 ‘움막’이라는 뜻의 마가리 극장에서 영화를 보며 성장하는 우하, 미연, 용택 세 친구의 이야기다. 대한뉴스 등 1980년대를 소환한다.
 
삶이라는 책

삶이라는 책

삶이라는 책(조정권 유고 시집, 파란)=지난해 이맘때 세상을 뜬 시인의 1주기에 맞춰 출간된 유고시집. 고인은 개결한 정신주의를 드러낸 대표작 ‘산정묘지’로 유명했다. 이번 시집은 정신의 마지막 풍경을 보여주는 듯하다. “나는 한없이 쓸모없는 나를/ 노 저어 간다네// 쓸모 없는 기슭으로/ (…).” ‘구름’의 일부다.
 
손에 잡히는 서양미술사

손에 잡히는 서양미술사

손에 잡히는 서양미술사(박일호 지음, 미진사)=현대미술이 어려운 일반인, 미술사 이해가 부족한 전공학생을 위해 쓴 미술 입문서다. 예술을 바라보는 관점이 있어야 이해가 쉽다는 생각을 담았다. 차가운 추상 몬드리안과 따듯한 추상 칸딘스키 사이에는 질적 차이가 존재하지 않고, 표현방법의 차이일 뿐이라고 설명한다.
 
가짜 뉴스 시대에서 살아남기

가짜 뉴스 시대에서 살아남기

가짜 뉴스 시대에서 살아남기(류희림 지음, 글로세움)=가짜 뉴스에는 새빨간 거짓말만 있는 게 아니다. 팩트를 바탕으로 픽션을 가미한 교묘한 가짜 뉴스도 있다. 미디어 환경이 단순했던 과거처럼 일제 단속으로 근절하기도 쉽지 않다. 팩트 체크 기관들을 가동하고, 보다 신중하게 뉴스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홍길동전의 작자는 허균이 아니다

홍길동전의 작자는 허균이 아니다

홍길동전의 작자는 허균이 아니다(이윤석 지음, 한뼘책방)=이윤석 전 연세대 국문과 교수가 『홍길동전』의 저자가 우리 상식과 달리 허균이 될 수 없는 이유를 논증했다. 『홍길동전』의 진짜 작가는 어느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서민 작가다. 30여 종의 이본을 비교 검토해 복원한 원본 『홍길동전』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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