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판사의 ‘면허 정지’ 음주운전…“부끄럽다”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인근에서 경찰이 음주단속을 하고 있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뉴스1]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인근에서 경찰이 음주단속을 하고 있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뉴스1]

현직 판사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돼 수사를 받고 있다.  
 
23일 경찰과 대법원에 따르면 충청 지역 지방법원의 A판사는 최근 서울 강남 일대에서 술을 마신 뒤 모친 명의의 아우디 A6 차량을 운전해 귀가하다가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A판사는 적발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5%대로 면허 정지(0.03% 이상∼0.1% 미만) 수준이었다. 음주운전에 의한 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윤리감사관실이 해당 법관 소속 법원으로부터 A판사의 음주운전 사실과 공무원범죄 수사개시통보 보고를 받았다”면서 “징계회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법관 비위에 대한 징계 회부 여부는 소속 법원장이 결정한다.
 
앞서 A판사는 경찰 조사에서 “대단히 송구하고 부끄럽다”는 취지로 음주운전 사실을 모두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바 ‘윤창호씨 사망 사건’ 이후 음주운전에 대한 국민적인 경각심이 높은 상황에서 판사가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