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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겨울아 반갑다’ 강원 스키장이 개장합니다

'겨울아 반갑다' 강원 스키장이 개장합니다.
22일 강원 홍천에 있는 비발디파크 스키장이 슬로프에 인공눈을 뿌리며 제설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강원 홍천에 있는 비발디파크 스키장이 슬로프에 인공눈을 뿌리며 제설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늘은 이번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강원도 철원은 영하 9도까지 곤두박질하는데요. 이런 가운데 휘닉스평창과 용평리조트 등 강원도 내 스키장이 오늘부터 속속 개장합니다. 올해는 포근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지난해(11월4일)보다 2주일 정도 오픈이 늦춰졌는데요. 변덕스러운 날씨가 변수인 탓에 개장 시기는 유동적이라고 하니 스키장마다 일정을 확인하는게 좋겠습니다. 
▶더 읽기 [서소문사진관] 단풍 속 흰눈 뿌리는 강원도 스키장...영하 날씨 속에서 개장준비 한창
 
금융위가 카드업계와 만나 카드 수수료 인하 방안을 논의합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지난 6월 2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카드사 대표이사(CEO)들과의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지난 6월 2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카드사 대표이사(CEO)들과의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TF 회의 전에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과 8개 전업 카드사 사장들을 소집해 인하 방안을 설명하고 업계의 협조를 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카드 수수료 부담 완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카드사 노조와 대형 가맹점들의 반발에도 정부가 카드 수수료 인하를 관철하겠단 뜻으로 풀이됩니다. 애초 카드수수료 관련 기관 TF는 이달 중순 개편안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카드업계와 자영업자 단체의 반발로 일정이 늦어졌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이후 오는 26일 7시 30분부터 국회에서 당정협의에서 최종 논의해 확정하고 곧바로 금융위원회 기자실에서 카드 수수료 개편 방안에 대해 브리핑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백혈병' 관련 사과문을 발표합니다.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중앙포토]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중앙포토]

'반도체 사업장에서의 백혈병 등 질환 발병과 관련한 문제 해결을 위한 조정위원회' 중재안에 따른 것입니다. 이날 삼성전자는 피해자 대변 시민단체 '반올림'과 중재판정서 합의이행 협약식을 갖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가 직접 사과문을 읽고 향후 이행계획을 발표합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라인에서 근무하다 백혈병 등 질병에 걸린 피해자에게 공식 사과하고, 위험에 대한 충분한 관리가 이뤄지지 못했던 점을 인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양측은 협약식 후 늦어도 내년 1월 초부터 구체적인 지원보상 절차에 돌입합니다.
▶ 더읽기 삼성전자 "백혈병 조정위 중재안 조건없이 수용"...전원 보상키로 

 
 고영한 전 대법관이 '사법농단 의혹' 관련 검찰에 출석합니다.
고영한 전 대법관 [사진 중앙포토]

고영한 전 대법관 [사진 중앙포토]

 '사법농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고영한 전 대법관을 오늘 오전 소환조사합니다. 박병대 전 대법관에 이어 사법농단 의혹에 연루된 전직 대법관이 또 한 번 검찰 포토라인에 서는 셈입니다. 고 전 대법관은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지 3개월만에 피의자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고 전 대법관은 양승태 사법부 시절인 지난 2016년 법원행정처장을 지냈습니다. 고 전 대법관은 부산 법조비리 사건과 전교조 법외노조 재판 등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공소장에 '공범'으로 적시된 인물이기도 합니다.  
 ▶더 읽기 고영한 전 대법관 23일 소환…양승태 시절 행정처장 모두 검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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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