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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이재명, 탄압 받는 대선주자로 문 대통령과 대립각 세울 수도”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2018 국회 철도정책 세미나를 마친 뒤 차량에 올라 휴대폰을 보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2018 국회 철도정책 세미나를 마친 뒤 차량에 올라 휴대폰을 보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경기지사의 아내 김혜경씨가 ‘혜경궁김씨’ 트위터 계정의 소유주라는 경찰 수사 결과와 관련해 정두언 전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의원은 22일 “이 지사가 문재인 대통령과 정면으로 대립각을 세워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정청래 전 의원(맨 왼쪽)과 정두언 전 의원(맨 오른쪽). [사진 KBS 방송 캡처]

정청래 전 의원(맨 왼쪽)과 정두언 전 의원(맨 오른쪽). [사진 KBS 방송 캡처]

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방송된 KBS 1TV ‘사사건건’에 출연해 “아내 김씨가 처벌되더라도 지사직을 유지하는 덴 법적 문제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탄압받는 대권 주자로 입장을 정리할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출당을 시키려고 한다면 (이 지사가) 문 대통령과 완전히 대립각을 세워 공격할 가능성도 있다”며 “생쥐도 코너에 몰리면 물고 덤비는데 이 지사 갈 길은 이제 대통령과 대립하는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정 전 의원과 함께 출연한 정청래 전 민주당 의원은 “이 지사 질문을 계속 받으면 난처하고 곤혹스럽다”면서 “검찰이 (김씨를) 기소하게 되면 그때서야 당내에서 목소리가 나올 것 같다. 지금은 나를 포함한 모두가 다 참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의 기소 여부를 놓고 의원들이 판단해 발언을 시작할 것 같다”며 “기소가 된다면 (이 지사의) 탈당 여부를 가지고 당에서 여론을 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두언 전 의원이 ‘정청래 전 의원답지 않게 (이 지사 문제는) 얼버무린다’고 지적하자 정청래 전 의원은 “그게 아니라 지금은 말을 아낄 때기 때문에 자제하고 있다. 그건 맞는 것 같다”고 답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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