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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발전터빈 핵심부품 국산화 성공 후 해외 역수출

터보파워텍㈜의 정형호(사진) 회장이 ‘2018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기술혁신 부문에서 수상했다.
 
터보파워텍은 1979년 소재주조업으로 출발해 발전터빈부품 전문제작회사로 성장했다. 발전터빈 핵심부품의 국산화에 성공해, 현재는 해외발전터빈 제작사로 역수출하고 있다. 내식성·내마모성·내열성이 뛰어난 세계적 수준의 특수합금 소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내열 합금강의 원심주조기술을 도입해 양산체제를 갖췄다.
 
정형호 회장

정형호 회장

터보파워텍은 소재의 합금부터 정밀가공까지 전 공정의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납기는 줄이고 가격과 품질경쟁력을 높였다. 우수제조기술기업, 세계일류상품인증기업, 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ISO9001과 14001, OHSAS18001 등 기업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성능인증(EPC), 신제품인증(NEP) 등의 기술인증도 취득했다. 국내 한수원과 발전 5사를 비롯해 해외의 도시바, 미쓰비시-히타치파워시스템 등에 생산품을 공급한다.
 
터보파워텍은 전체 매출 중 수출 비중이 60% 이상에 달한다. 온도와 압력이 높은 터빈의 고정체와 회전체 사이에 설치해 증기가 새지 않도록 막아주는 ‘씰(Seal)’ 등의 세계일류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정 회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미래는 기술개발에 달렸다는 철학 아래 기술 역량 강화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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