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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9단, 8대 한국기원 사무총장 임명

한국기원 사무총장을 맡게 된 김영삼 9단 [사진 한국기원]

한국기원 사무총장을 맡게 된 김영삼 9단 [사진 한국기원]

 
김영삼(44) 9단이 한국기원 사무총장이 됐다.
 
21일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토파즈홀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결과, 김영삼 9단이 8대 사무총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김 9단은 93년 입단했으며, 2011년 입신(入神ㆍ9단의 별칭)에 올랐다. 현미진 5단과 결혼한 김 9단은 국내 1호 프로기사 부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바둑TV 해설로도 이름을 알렸다. 또한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서 감독으로 활약했다. 
 
이날 13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차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조상호 이사가 참석 비대위원 만장일치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됐다. 
 
나남출판 대표이사인 조상호 이사는 2007년 3월부터 한국기원 이사직을 맡고 있다. 
 
한편 두 명의 부위원장은 한상열 시니어 기사회장과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이 임명됐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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