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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보장성보험 중심 성장세…3Q 영업익 875억원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올해 동양생명이 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동양생명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누적 총 4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75억원, 681억원이다.

올들어 동양생명은 저축성보험 판매를 축소하며 수입보험료도 줄어 매출도 하락했다. 하지만 보장성보험 판매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 안정성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수입보험료는 3조6127억원이다. 이중 보장성 수입보험료는 1조518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8% 증가했다. 월납 초회보험료에서 보장성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9월 52.7%에서 59.7%로 확대됐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지난 2015년 9월 안방보험이 대주주가 된 이후 전 영업채널에서 보장성상품 중심의 영업전략을 펼치고 있다"면서 "보장성 보험 판매 비율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총자산도 31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6% 늘었다. 보험사 건전성지표를 나타내는 RBC비율은 213.7%를 기록했다. 25회차 보험계약 유지율은 69.1%로 지난해 3분기대비 7%포인트 상승했다.

동양생명은 앞으로 민원감축 및 불완전판매를 예방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9월말까지 동양생명에 접수된 민원은 총 548건이다. 이는 지난해 누적 3분기(554건) 대비 1.1% 감소한 수치다. 불완전판매 비율도 매년 감소세다. 지난 2011년 2.55%에서 올해 상반기 0.11%까지 줄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완전판매 확인서를 신설하고 신계약 해피콜을 강화하는 등 내부 자율점검을 통해 불완전판매를 예방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기존 보험약관도 쉽고 명확히 개선하는 등 고객 신뢰도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가입계약에 따른 예상보험금을 미리 조회할 수 있는 '사고보험금 예상조회'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이용하면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사고 보험금 예상지급액을 조회할 수 있다.

joo47@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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