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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유네스코 생물권역 등재 국제학술대회 성료





【완도=뉴시스】구길용 기자 = 전남 완도군의 해양·섬·연안·숲을 유네스코 생물권역으로 등재하기 위한 국제학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일 완도군에 따르면 목포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최한 국제학술대회에 유네스코 MAB 자문위원장 반야 데베비치(슬로베니아), 크리스텐센생태재단 공동의장 마이클 니콜(캐나다), 조도순 한국 MAB 자문위원장 등 국내외 저명인사와 대학생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생태계, 지역 사회, 문화통섭을 사고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보길도 고산 윤선도 원림 현장답사에 이어 ‘생물권 보전 지역과 생물 다양성의 윤리’, ‘완도의 경관, 지질 그리고 복합 생태계’, ‘완도 생태계 서비스 개념 정립을 위한 문화 생태학적 고찰’ 등 강연과 발표가 진행됐다.



또 유네스코 생물권역 등재를 추진하는 완도군의 현 상황을 생태와 인류, 환경,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접근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유네스코 MAB 반야 자문위원장은 "보길도는 문화와 관광자원이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다"며 "향후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책과 주민 참여 방안 등이 잘 이뤄진다면 지속적으로 보전 가능한 뛰어난 자원이다"고 평가했다.



한편 완도군은 해양·섬·연안·숲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19년 2월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MAB) 한국위원회 예비신청서 제출, 2020년 6월 본 신청서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도군은 리아스식 해안으로 깨끗한 청정 바다와 265개 섬이 있고 갯벌에는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다. 완도의 주산인 상왕봉에는 국내 유일의 난대림 수목원이 위치해 다른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지역적 특성을 갖고 있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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