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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 수술’ 권창훈, 복귀 가까워졌다

프랑스 프로축구 디종이 20일 권창훈이 그라운드에서 훈련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디종 트위터]

프랑스 프로축구 디종이 20일 권창훈이 그라운드에서 훈련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디종 트위터]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았던 프랑스 디종 미드필더 권창훈(24)의 복귀가 가까워졌다.
 
프랑스 프로축구 디종은 2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권창훈이 그라운드에서 훈련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디종은 “권창훈의 복귀가 가까워졌다. 권창훈은 밝게 웃으며 그라운드 훈련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앞서 권창훈은 지난 5월20일 앙제와 2017-2018시즌 프랑스리그 최종전에서 발뒤꿈치 쪽으로 이어지는 힘줄인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프랑스 리그에서 11골을 터트리며 컨디션이 절정이었던 권창훈은 러시아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 월드컵은 물론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까지 무산됐다.  
 
권창훈은 5월24일 프랑스에서 수술을 받은 뒤 국내에서 재활했다. 밥먹고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오로지 재활에 매진했다. 프랑스로 돌아가 지난 8월부터는 구단 체육관에서 훈련했고, 10월부터 러닝도 소화하고 있다.  
 
다만 프랑스 레퀴프는 지난달 권창훈이 내년 1월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년 1월 아시안컵 출전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권창훈은 서두르지 않고 완벽한 몸상태로 복귀하는게 목표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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