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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트럼프, 최악의 산불 현장에서 "너무 슬프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7일 최악의 산불 현장 캘리포니아 산 파라다이스 잿더미가 된 한 이동식 주택 앞에 멈춰 서서 조디 존스 (Jody Jones) 시장과 이야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7일 최악의 산불 현장 캘리포니아 산 파라다이스 잿더미가 된 한 이동식 주택 앞에 멈춰 서서 조디 존스 (Jody Jones) 시장과 이야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州)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해 "너무 슬프다, 생명에 관한 한 누구도 모른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USA'라고 적힌 검정 모자와 점퍼 차림으로 연기가 자욱한 피해 현장을 둘러보다 잿더미가 된 이동식 주택 앞에 멈춰 서서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존 켈리 비서실장, 재러드 쿠슈너 보좌관 등과 함께 전용기 편으로 캘리포니아주 뷰트카운티의 파라다이스를 찾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나가는 동선에 시민들이 성조기를 흔들면서 환영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나가는 동선에 시민들이 성조기를 흔들면서 환영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켈리포니아 지역 한 경찰이 트럼프 대통령 행렬에 경례하며 한 손으는 핸드폰 촬영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켈리포니아 지역 한 경찰이 트럼프 대통령 행렬에 경례하며 한 손으는 핸드폰 촬영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한 소방관이 17 일 캘리포니아 파라다이스에서 잔불 제거 작업 도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 행렬에 왼손으로 경례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한 소방관이 17 일 캘리포니아 파라다이스에서 잔불 제거 작업 도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 행렬에 왼손으로 경례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산불 화재 현장 방문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차량 행령에 아이들이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AP=연합뉴스]

산불 화재 현장 방문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차량 행령에 아이들이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AP=연합뉴스]

대통령은 현장에서 이재민을 위로하고 구호 활동 중인 소방관 등을 격려하면서 산불 방지를 위한 산림 관리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그는 기후변화가 산불에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아니다"라며 "(산림)관리의 문제"라고 대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SNS계정에 "우리의 동료 시민을 위험에서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7일 최악의 산불 현장에서 캘리포니아 주지사 Jerry Brow와 파라다이스 시장 Jody Jones를 위로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7일 최악의 산불 현장에서 캘리포니아 주지사 Jerry Brow와 파라다이스 시장 Jody Jones를 위로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17일 최악의 산불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A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17일 최악의 산불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A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17일 산불로 잿더미가 된 파라다이스에서 캘리포니아 주지사 Jerry Brow 등과 이야기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17일 산불로 잿더미가 된 파라다이스에서 캘리포니아 주지사 Jerry Brow 등과 이야기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17일 산불 현장지휘소가 차려진 치코에서 제리 브라운 주지사의 브리핑을 듣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17일 산불 현장지휘소가 차려진 치코에서 제리 브라운 주지사의 브리핑을 듣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17 일 캘리포니아 주 치코 (Chico)에서 소방관의 노고를 치하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악의 산불 화재 진압에 힘쓴 소방관들에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용감했다" 며 위로했다. [AF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17 일 캘리포니아 주 치코 (Chico)에서 소방관의 노고를 치하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악의 산불 화재 진압에 힘쓴 소방관들에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용감했다" 며 위로했다. [AFP=연합뉴스]

한편 지난 8일 시작된 캘리포니아 북부 산불은 시카고 크기의 면적을 집어삼키면서 현재까지 71명이 목숨을 앗아가며 산불 사상 최악의 인명 피해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1천여 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고 주택 1만 채, 기타 건물 2천400채가 불에 탔다.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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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