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강원도 GP 총기사고’ 병사 1명 사망…“대공혐의점 없어”

16일 강원도 양구군 동부전선 모 전방사단 GP(감시초소) 내 화장실에서 김모(21) 일병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16일 강원도 양구군 동부전선 모 전방사단 GP(감시초소) 내 화장실에서 김모(21) 일병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16일 오후 5시 강원도 양구군 최전방 감시초소(GP) 화장실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된 A일병이 이송 과정에서 끝내 숨졌다.
 
군 관계자는 “머리 총상에 의한 사망사고로 보인다”며 “김 일병을 홍천국군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고 발생 당시부터 현재까지 북한군 지역에서 특이활동은 관측되지 않았다”며 “대공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군당국에 따르면 A일병은 지난 8월 22일부터 TOD(감시장비운용)병으로 파견 근무 중이었다. 이날 사망사고는 A일병이 야간경계 근무조에 투입된 후 발생했다.
 
총상을 입은 A일병 최초 발견자는 근무에 함께 투입된 분대장(하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분대장은 “총성을 듣고 화장실로 가보니 김 일병이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일병 소속 소대장은 “A일병은 외향적 성격으로 대인관계도 원만해 GP근무에 문제가 없다는 판단에 파견됐다”고 전했다.
 
군은 17일 유가족 참여하에 현장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헌병대는 오후 7시44분 현장 조사를 시작했고, 육군 중앙수사단도 사고 현장으로 이동 중이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