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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 수능 때 지진 대비 비상대책반 운영



【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지난해 11월 포항지진으로 수학능력시험이 연기되는 등 큰 어려움을 겪었던 경북도교육청이 15일 2019학년도 대학 수학능력 시험장의 안전에 대비해 '지진 비상 대책 상황반'을 운영한다.



13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15일 포항, 경주, 안동, 구미, 영주, 상주, 김천, 경산 등 8개 지구 73개 학교 961개 교실에서 2만4264명이 수능시험을 치런다. 이 인원은 지난해보다 374명이 줄어든 것이다. 시험 인원은 재학생 2만1322명, 졸업자 2610명, 검정고시 332명이다.



포항에서 지진은 최근에도 계속 돼 지난달 17일 포항시 북구 동쪽 29km 지점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처럼 지진에 대해 안전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도교육청은 지난 12~24일에는 수능 시험장 73교, 예비 시험장 12교에 대해 시험지구 자체 점검을 벌인 데 이어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는 도교육청 중등과가 나서 점검했다.



또 지난달 22~26일에는 도교육청 교육안전단이 점검을 했고 특히 지진이 난 포항과 경주 지구 수능 시험장에는 교육부가 민관합동으로 지난달 24~26일 시설 안전 점검을 해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이에 더해 경북교육청은 수능일에 지진 비상 대책 상황반 운영하기로 했다. 상황반은 포항과 경주교육지원청에 설치되며 수능운영팀, 교육안전팀, 지진분석팀, 응급대응팀으로 구성된다.



이들 두곳의 시험장 학교 18곳에는 지진가속도계도 설치해 상황 발생 시 정확한 판단과 신속한 대처를 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진에 대비해 경주와 포항에 가까운 곳에 예비 시험장 12개교를 지정해 놨으며 22개 시험장에는 수험생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전문 상담 인력도 배치할 계획이다.



김준호 경북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은 "지진 등 재난 발생에 대비해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pring@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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