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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하세요”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대구시는 겨울 길목에 들어서며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시민들이 적극적인 예방활동과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12일 당부했다.

통상적으로 겨울철은 기온이 급격히 낮아져 미생물 등 세균의 증식이 낮아 식중독 발생건수가 줄어 들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대구시의 최근 5년(2013~2017년) 식중독 발생건수 및 환자 수 897명(75건) 중 겨울철(11월~2월) 식중독 발생 환자 수는 374명(42%·30건)에 달한다.

이처럼 겨울철 식중독 환자수가 많은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노로바이러스 때문으로 최근 5년간 겨울철에 발생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178명(14건)이다. 겨울철 식중독 환자수의 48%에 해당하는 수치다.

올해 대구지역에서는 아직까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발생되지 않았지만 전국적으로는 올해 초 평창동계올림픽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건을 비롯해 현재까지 1511명(51건)의 환자가 발생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 해수 등이 채소, 과일류, 패류, 해조류 등을 오염시켜 음식으로 감염될 수 있으나 노로바이러스 감염자와의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도 전파가 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누 등으로 30초 이상 손 씻기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채소류 세척 및 소독, 조리음식 85도 1분 이상 가열 섭취, 조리기구를 끓이거나 염소 소독, 지하수 등 식수는 끓여 먹고 주변 환경을 청결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연신 대구시 식품관리과장은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동절기 식중독 예방계획을 수립해 식중독 발생 이력업소, 위생취약시설 등을 중심으로 식중독 홍보 활동 및 지도·점검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jco@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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