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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타인' 흥행 1위, 2위 '보헤미안랩소디'-3위 '동네사람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영화 '완벽한 타인'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은 9~11일 전국 1324개 상영관에서 2만143회 상영해 99만9623명을 모으며 흥행성적 1위를 기록했다.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누적 관객은 337만5745명.

10월31일 개봉한 이 영화는 서로에게 비밀이 없다고 믿는 친구 7명이 휴대폰으로 오는 문자·전화·카톡 등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때문에 벌어진 이야기다. 전화벨이 울릴 때마다 사람들이 감춰왔던 비밀이 하나둘씩 드러난다. 드라마 '다모'(2003) '베토벤 바이러스'(2008), 영화 '역린'(2014), '인플루언스'(2010) 등을 연출한 MBC PD 출신 이재규(48)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유해진(48)·조진웅(42)·이서진(47)·염정아(46)·김지수(46)·윤경호(38)·송하윤(32)이 출연했다.2위는 '보헤미안 랩소디'다. 1098개 관에서 1만2420회 상영해 78만4101명을 들였다. 누적 관객은 184만3189명.

1970~80년대를 풍미한 영국의 록밴드 '퀸'의 무대와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대중이 몰랐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 세상에서 소외된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되기까지의 여정이 담겼다. 영화 제명은 1975년 발표한 네 번째 정규 앨범 '어 나이트 앳 디 오페라' 수록곡이다. 음악사에 길이 남을 명곡으로, 영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손꼽힌다.

영화 '엑스맨' 시리즈의 브라이언 싱어(53)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미국 배우 라미 말렉(37)을 비롯해 조셉 마젤로(35), 마이크 마이어스(55), 루시 보인턴(24), 벤 하디(27) 등이 출연했다.'동네사람들'이 3위다. 730개 관에서 8308회 상영해 24만2005명을 끌어들였다. 누적 관객은 35만2082명.

7일 개봉한 이 영화는 여고생 실종에 침묵하는 마을로 부임한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는 스릴러물이다. 기철은 사라진 친구를 찾아 헤매는 여고생 '유진'(김새론)과 함께 단서를 파헤치며 진실에 다가가고,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

영화 '원격조정'(1998) '일월영측'(1999) '슈퍼스타'(2012) 등을 연출한 임진순(45) 감독의 신작이다. 마동석(47)·김새론(18)·이상엽(35)·진선규(41) 등이 출연했다. 4위 '바울'(2만2955명, 누적 8만807명), 5위는 '여곡성'(4만2934명, 누적 5만5997명)이다.

'바울'은 박해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은 사도 바울의 마지막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미국 감독 앤드루 하이엇(36)의 신작이다. 제임스 펄크너(70), 제임스 카비젤(50) 등이 출연했다.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인 '옥분'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이 집안의 서늘한 진실과 마주한다는 이야기다. 한국의 대표적인 고전 공포영화로 꼽히는 이혁수(80) 감독의 동명 영화(1986)를 리메이크했다. 영화 '동면의 소녀'(2012) '마녀'(2014) 등을 연출한 유영선(43)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서영희(38)·이태리(25)·박민지(29), 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24) 등이 출연했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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