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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위 자극 않는 생약·양약 복합 성분…장에 직접 작용해 8시간 지나 쾌변

이완성·경련성 변비 다 잡는 약

이완성·경련성 변비 다 잡는 약

 현대인의 골칫거리 중 하나인 변비. 전체 인구의 10~12%가 앓고 있는 질환이다. 3~4일은 기본이고 심하면 일주일 동안 쾌변하지 못한다. 만성 변비로 고통 받는 사람들은 본인의 평소 생활습관부터 돌아볼 필요가 있다. 대부분 아침밥 거르는 것쯤은 쉽게 생각하고 쾌변의 황금 시간대라 불리는 오전 화장실도 놓치기 일쑤다. 운동량 부족에 물 대신 커피·탄산음료를 즐긴다. 이렇듯 무심코 지나치는 평소 습관이 변비를 부르고 악화시킨다. 지긋지긋한 변비지만 다 이유가 있게 마련이다.
 
 
 대다수의 현대인은 아침밥 거르는 것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하지만 아침밥은 변비 탈출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 아침 식사를 하면 위와 대장 사이의 반사작용으로 장 운동이 촉진돼 대변 신호를 보내오기 때문이다. 밥이 부담스럽다면 시리얼이나 빵, 우유 등 간단한 메뉴로 대신하는 것도 방법이다. 하루 5분만 투자해도 변비로 가는 길을 막을 수 있다.
 
 또 다른 요인은 참는 것이다. 회사나 학교 생활 중 변이 마렵더라도 여건이 되지 않아 억지로 참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반복적으로 변을 참아 습관이 되면 대장의 감각이 둔화된다. 그러면서 점차 배변 욕구가 사라지게 되고 힘을 줘도 변을 보지 못하게 될 수 있다. 변비가 생기게 되는 일반적인 과정이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배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이완성·경련성 변비 다 잡는 약

이완성·경련성 변비 다 잡는 약

 
취침 전 연령·증상 따라 1~3정 복용
 
몸에 물이 부족해도 변비가 생기기 쉽다. 대변에 함유된 수분이 장 속으로 흡수되면서 변이 딱딱하게 말라 변비가 생긴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사무실 의자에 앉아 여러 잔의 커피를 무심코 마시게 된다. 하지만 커피는 수분 섭취와는 거리가 멀다. 커피는 오히려 이뇨 작용을 활발하게 해 몸의 수분을 배출하는 요인이다. 하루에 1.5~2L의 물을 틈틈이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수분은 변비에 가장 좋은 약이다. 가급적 커피를 줄이고 물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런 생활습관을 개선해도 별다른 차도가 없다면 변비약을 복용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명인제약 ‘메이킨Q’(사진)는 취침 전 한 번만 복용하면 아침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변비 치료제다. 바쁜 일상의 현대인에게 제격이다. 또한 위에 자극을 주지 않고 장에 직접 작용하는 장용정으로 생약과 양약의 복합 성분 변비약이다.
 
 
 장 운동 능력이 떨어져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못해서 생기는 ‘이완성 변비’와 스트레스 등의 원인에 의한 ‘경련성 변비’에 모두 효과적이다. 하루 한 번(연령 및 증상 정도에 따라 1~3정) 취침 전 복용하면 8시간 정도 후에 약효가 발현된다. 다만 위에서 녹지 않고 장까지 내려가 직접 작용하는 장용 특수 코팅이 돼 있어 우유나 제산제와 함께 복용하면 안 된다. 우유나 제산제 복용 후 최소 1시간이 지난 뒤에 복용해야 한다. 특히 약효 발현 시간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정제 한 알을 쪼개 먹거나 가루로 만들어 복용해선 안 된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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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