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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인천 스쿨미투' 교사 20여명 수사





【인천=뉴시스】이정용·김민수 기자 = 인천지역 스쿨미투(학내 성폭력)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교사 20여명을 수사선상에 올렸다.



11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인천 중부경찰서와 인천 부평경찰서는 각각 교사 10여 명 등 총 20여 명을 성폭력 가해자로 파악하고 조사 중이다.



경찰은 해바라기센터 등 성폭력 상담소에서 피해 학생 20여명을 불러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들 교사의 성희롱 발언 등 피해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에 피해를 진술한 학생들은 이들 교사로부터 신체접촉은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 22일 인천시교육청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스쿨미투가 제기된 중구 인성여자고등학교와 부평구 부원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수조사 결과서'를 넘겨 받았다.



시교육청은 당초 이들 2개교 각각 25명 등 총 50명의 교사를 관할 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



경찰이 20여일간 결과서에 대한 기초·분류 작업과 피해 진술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수사 대상 교사는 절반 가까이 줄었다.



경찰 관계자는 "이달 중 성폭력 의혹이 불거진 교사들을 불러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지역에서 SNS 등을 통해 스쿨미투가 제기된 학교는 11월 기준 부원여중과 계양중, 신송중, 산곡여중, 인성여고 등 총 5개교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스쿨미투 특별대책반'을 구성했다.



stay@newsis.com



kms02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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