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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매연 속 트럼프와 마크롱...엘리제궁 앞 비스트서 내뿜는 연기에 당황한 마크롱 부부

10일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정상회담을 마치고 떠나는 트럼프 대통령을 배웅하던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캐딜락 원'이 내뿜는 연기에 놀라고 있다. 미국 대통령 전용 자동차인 캐딜락 원은 5.4미터 길이와 무게 8톤에 이르는 덩치로 일명 '더 비스트'라 불리기도 한다.[AFP=연합뉴스]

10일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정상회담을 마치고 떠나는 트럼프 대통령을 배웅하던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캐딜락 원'이 내뿜는 연기에 놀라고 있다. 미국 대통령 전용 자동차인 캐딜락 원은 5.4미터 길이와 무게 8톤에 이르는 덩치로 일명 '더 비스트'라 불리기도 한다.[AFP=연합뉴스]

 
엘리제궁을 찾은 트럼프 대통령 부부를 배웅하던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당황해하는 모습이 10일(현지시간) 카메라에 잡혔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 1차대전 종전 100주년(11월11일) 기념식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문제의 장면은 정상회담을 마치고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엘리제궁을 떠나던 상황에서 발생했다. 엘리제궁 마당에서 대기하던 미국 대통령 전용 자동차 '캐딜락 원(Cadillac One)'은 계단을 내려오던 양국 정상을 향해 강한 매연을 내뿜었다. 순간 연기 속에 갇힌 듯한 장면이 연출됐다. 마크롱 대통령 부부는 당혹스런 모습이 역력했지만,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익숙한 상황인 듯 자연스럽게 차량으로 향했다.

 
10일 오후 프랑스 엘리제궁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열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개선문에서 열리는 세계1차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를 방문했다.캐딜락 원(오른쪽)이 뿌연 매연을 내뿜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10일 오후 프랑스 엘리제궁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열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개선문에서 열리는 세계1차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를 방문했다.캐딜락 원(오른쪽)이 뿌연 매연을 내뿜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자동차 매연 속에서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트럼프 대통령 부부를 배웅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파리 방문에 지난 9월 선보인 신형 캐딜락 원 대신 구형 전용차량을 이용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자동차 매연 속에서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트럼프 대통령 부부를 배웅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파리 방문에 지난 9월 선보인 신형 캐딜락 원 대신 구형 전용차량을 이용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탄 '더 비스트'가 10일 오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 도착하고 있다.[UPI=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탄 '더 비스트'가 10일 오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 도착하고 있다.[UPI=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탄 '더 비스트'가 10일 오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 도착하고 있다.[UPI=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탄 '더 비스트'가 10일 오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 도착하고 있다.[UPI=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10일 오후 엘리제궁에 도착해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A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10일 오후 엘리제궁에 도착해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AP=연합뉴스]

10일 정상회담을 마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재진을 향해 엄지 손가락을 보이며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열린 미군묘지 참배행사에 악천후를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로이터=연합뉴스]

10일 정상회담을 마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재진을 향해 엄지 손가락을 보이며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열린 미군묘지 참배행사에 악천후를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9월23일 뉴욕에 등장한 신형 캐딜락 원.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9월23일 뉴욕에 등장한 신형 캐딜락 원. [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11월 방한한 트럼프 대통령이 탄 차량행렬이 서울 세종대로를 지나고 있다.[중앙포트]

지난해 11월 방한한 트럼프 대통령이 탄 차량행렬이 서울 세종대로를 지나고 있다.[중앙포트]

 
이날 상황은 10일(현지시간) 오전부터 파리 시내에 내린 비로 기온이 떨어지자 캐딜락 원이 대기하며 공회전한 탓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파리 방문에 지난 9월 새로 선보인 신형 캐딜락 원이 아닌 구형 캐딜락 원을 이용하고 있다. 캐딜락 원은 차체가 5.4m가 넘고 무게가 8톤가량에 이르러 '더 비스트(The Beast)'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구형 캐딜락 원은 오바마 대통령 취임 당시부터 사용됐던 차량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악천후로 이날 오전 1차대전 당시 프랑스에서 전사한 미군 장병들이 묻힌 엔 마른 미군묘지 참배일정도 취소했다.
 
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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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