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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신성일 "프레임 마친다" 유언…엄앵란 씨 대리 수상

[앵커]



닷새 전, 세상을 떠난 배우 신성일 씨가 오늘(9일)은 특별한 상을 받았습니다. 영화인들이 마련한 조촐한 시상식,  여기서 공로상을 대신 받은 부인 엄앵란 씨는 고인이 "프레임을 마친다" 이런 유언을 남기고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권근영 기자입니다.

 


[기자]



[공로예술인 부문 수상자는 영원한 배우시죠, 강신성일 씨입니다.]



이름이 불렸지만 신성일은 단상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대신 상을 받은 부인 엄앵란은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엄앵란/부인 : 본인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죽을 때까지 자기는 영화인이라고 그랬거든요. 손으로 허우적거리면서 '프레임을 마친다'고, 그러다 돌아가셨어요.]



한 달 전 부산영화제에 참석한 신성일은 건강해 보였고, 지난달 30일 수상자로 선정된 뒤 꼭 참석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닷새 뒤 세상을 떴습니다.  

  

[안성기/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장 : 꼭 오셔가지고, 아무리 힘들더라도 오셔가지고…]



여든 하나의 나이로 세상과 작별한 신성일은 이틀 전 자택이 있는 경북 영천에 묻혔습니다.



(화면제공 :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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