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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의원님 모두 나갑시다"

장제원 의원이 9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퇴장하며 소속의원들에게 나가자고 말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장제원 의원이 9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퇴장하며 소속의원들에게 나가자고 말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이 기재부 자료제출 문제로 소속 의원들을 데리고 퇴장하면서 한때 파행됐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예결위 간사가 9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김용진 기회재정부 2차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장제원 자유한국당 예결위 간사가 9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김용진 기회재정부 2차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국히 예산결산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나섰다. 하지만 장제원 자유한국당 간사가 회의 시작 전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에게 "앞서 요청한 일자리 예산·남북 공동 사업 예산 등을 16개 상임위원회별로 분류해 달라고 어제 요청했는데 아직 오지 않았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이 9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장제원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이 9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장제원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김 차관은 "주제별로 하나하나 예산안에서 추출해 내서 분류해야 하므로 시간이 걸린다"며 "앞선 회의 때 주말까지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말했다"며 자료 제출이 늦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장 의원은 "현미경 예산 심사가 되는 것을 회피하려는 의도"라며 "위원장님은 정회를 선언해 달라"고 요구했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예결위 간사가 9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기회재정부의 자료제출 미비를 문제삼아 정회를 요구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소속의원들에게 걸어가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장제원 자유한국당 예결위 간사가 9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기회재정부의 자료제출 미비를 문제삼아 정회를 요구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소속의원들에게 걸어가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어 장 의원은 자리에서 일어나 소속 의원들에게 예결위장을 나가자고 말한 뒤 의원들과 퇴장해 버렸다.
 
장 의원과 야당 의원들이 퇴장한 뒤 여당 의원들은 위원장에게 야당 의원들의 행동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예결위 간사가 9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기회재정부의 자료제출 미비를 문제삼아 정회를 요구한 뒤 소속의원들에게 자리에서 일어나 퇴장하자고 말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장제원 자유한국당 예결위 간사가 9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기회재정부의 자료제출 미비를 문제삼아 정회를 요구한 뒤 소속의원들에게 자리에서 일어나 퇴장하자고 말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 곽상도, 이채익 의원이 9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리에서 일어나 퇴장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 곽상도, 이채익 의원이 9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리에서 일어나 퇴장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장제원 자유한국당 예결위 간사가 퇴장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장제원 자유한국당 예결위 간사가 퇴장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조정식 예결특위 더불어민주당 간사는 "기재부 자료는 양이 방대하다. 정리 제출은 이번 주말까지 하겠다고 말을 했다"며 "과도한 문제 제기는 회의를 파행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비판하면서  회의 진행을 계속하라고 위원장에게 요구했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간사가 9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퇴장하자 위원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간사가 9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퇴장하자 위원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정운천 바른미래당 간사는 "다음 달 2일까지 예산안 심사가 마무리되어야 한다.

민주당만 심사한다면 모르겠지만,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며 "시간을 주면 제가 설득해 빨리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잠시 정회를 요청했다.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왼쪽)이 9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기회재정부의 자료제출 미비를 문제삼아 퇴장하자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간사(가운데)에게 찾아가 이야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왼쪽)이 9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기회재정부의 자료제출 미비를 문제삼아 퇴장하자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간사(가운데)에게 찾아가 이야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왼쪽)이 9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기획재정부 자료제출 미비를 문제삼아 퇴장하자 괸계자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왼쪽)이 9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기획재정부 자료제출 미비를 문제삼아 퇴장하자 괸계자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정 의원이 회의장을 나가려고 하자 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정 의원을 설득해 다시 자리로 돌아갔다.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오른쪽)이 9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기획재정부 자료제출 미비를 문제삼아 퇴장하자 안상수 예결위 위원장에게 가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오른쪽)이 9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기획재정부 자료제출 미비를 문제삼아 퇴장하자 안상수 예결위 위원장에게 가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후 여당 의원들이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비난하는 발언들이 이어진 뒤 안상수 예결특위위원장은 30분간 정회를 선언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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