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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證 "세아베스틸, 3분기 영업익↓…밸류에이션 매력 높아"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현대차증권은 9일 세아베스틸(001430)에 대해 3분기 별도 및 연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세서스를 하회했지만 밸류에이션 매력은 충분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로 2만2000원을 제시했다.

박현욱 연구원은 "실적부진은 자동차를 비롯한 전방 수요산업의 부진으로 철스크랩 및 부원료 등 원가 상승 요인이 있었음에도 제품가격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중저가재 판매비중이 여전히 높고 부원료 원가 상승분을 제품가격에 충분히 반영을 하지 못하였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세아창원 영업이익도 저조했는데 수요부진과 스프레드 축소가 배경으로 추정된다"며 "일부 제품 가격 인상을 하고 있어서 4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15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을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전망과 관련해 "실적 부진과 매크로 불확실성으로 세아베스틸의주가는 연중 약세를 시현해왔다"면서도 "현재 P/B는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 있어 주가 하방 경직성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oj1001@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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