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너도 안기고 용돈 받을래” 10대 추행한 택시기사 ‘징역’

60대 택시기사가 옆자리에 앉은 청소년 승객의 무릎과 허벅지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울산지법 형사13부(김현환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9·남)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 3년을 명령했다.
 
법원에 따르면 A씨는 올해 2월 18일 오전 4시쯤 울산시 남구에서 B(17)양을 손님으로 태웠다. A씨는 조수석에 앉은 B양에게 “얼굴도 예쁜데 왜 남자친구가 없냐”고 말하면서 왼쪽 무릎 부분을 쓰다듬고 손을 만졌다.
 
또 “저번에 한 학생은 용돈을 주니 안겼는데, 너도 안기고 용돈을 받겠느냐”고 물으며 허벅지를 만지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범행 때문에 피해자가 건전한 성적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며 “피고인은 범행을 반성하지 않고 납득할 수 없는 변명으로 일관했으며, 피해자를 증인으로 출석하도록 해 2차 피해를 가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