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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간 文대통령 “청어 과메기 나옵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이강덕 포항시장의 안내로 8일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 어시장으로 이동하던 중 시민들의 환호성을 듣고 환하게 읏고 있다. [사진 포항시]

문재인 대통령이 이강덕 포항시장의 안내로 8일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 어시장으로 이동하던 중 시민들의 환호성을 듣고 환하게 읏고 있다. [사진 포항시]

문재인 대통령은 8일 두 번째 지역 경제 투어로 경상북도 포항을 방문해 죽도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을 만났다.  
 
문 대통령은 8일 오후 2시40분쯤 포항 죽도시장을 찾아 포항의 명물로 꼽히는 과메기 가게에서 포항시 지역 상품권으로 3만5000원어치의 과메기를 구입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8일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 어시장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의 안내로 지역 특산물인 꽁치 과메기를 구입한 후 상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포항시]

문재인 대통령이 8일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 어시장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의 안내로 지역 특산물인 꽁치 과메기를 구입한 후 상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포항시]

문 대통령은 시장 중앙 사거리에 위치한 건어물 가게에 도착해 상인에게 “요즘 장사하기는 어떠신가”라고 질문했고 상인은 “작년 이때보다 과메기는 더 많이 주문 들어온다”고 답했다. 이어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도 사러 오시는가”라고 묻자 상인은 “그 사람들은 택배로 주문이 들어온다”고 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상인에게 “청어 과메기도 나오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상인은 “청어는 물량이 없어서 꽁치로 하고, 청어는 온도가 영하로 떨어져야 나온다”고 했다. 그러면서 “청어는 전부 국산인데 물량이 적다”고 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첫 지역 경제 행보로 전북 군산을 방문했을 때와 동일하게 지역 상품권을 사용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한국과 러시아의 지방정부들이 참여한 가운데 포항공과대학에서 열리는 제1회 한ㆍ러 지방협력 포럼에 참석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8일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 어시장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의 안내로 지역 특산물인 꽁치 과메기를 구입하기위해 이동하던 중 시민들의 환호성을 듣고 밝게 읏고 있다. [사진 포항시]

문재인 대통령이 8일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 어시장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의 안내로 지역 특산물인 꽁치 과메기를 구입하기위해 이동하던 중 시민들의 환호성을 듣고 밝게 읏고 있다. [사진 포항시]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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