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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SK 한국시리즈 4차전, 비로 하루 순연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이 비로 연기됐다.
비가 내린 인천구장. KS 4차전이 결국 비로 하루 순연됐다. 연합뉴스

비가 내린 인천구장. KS 4차전이 결국 비로 하루 순연됐다. 연합뉴스

 
KBO는 8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4차전을 하루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인천 지역에는 새벽부터 비가 내렸다. 방수포를 덮었지만 그라운드가 젖어 경기를 진행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KS 경기가 우천취소된 건 역대 8번째다. 가장 최근 사례는 2012년 10월 29일 인천 삼성-SK 3차전이다. 포스트시즌을 통털어서는 18번째 우천 취소다.
 
SK 전체 일정도 하루씩 미뤄진다. 인천에서 열리는 5차전은 10일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6·7차전이 열릴 경우 12, 13일에 거행된다. 예매한 티켓의 취소를 원할 경우 4차전 경기 예매자는 8일 자정까지, 5~7차전 예매자는 9일 자정까지 인터파크에서 위약금 없이 취소가 가능하다.
 
인천=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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