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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사격장서 실탄 두발 훔쳐 달아난 日 남성…경찰 추적 중

사건이 발생한 서울 중구 명동 실탄사격장 앞.[연합뉴스]

사건이 발생한 서울 중구 명동 실탄사격장 앞.[연합뉴스]

 
일본인 남성이 서울의 한 사격장에서 실탄 두 발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추적 중이라고 7일 YTN이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명동의 한 사격장에서 실탄 두 발이 분실됐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 이 사격장은 지난 9월 총기 사고가 났던 곳이기도 하다.
 
경찰은 중국인과 함께 사격장을 찾은 일본인이 사격을 마친 뒤 실탄 두 발을 훔쳐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작성한 사격장 명부를 통해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실탄을 훔쳐간 일본인을 쫓고 있다.
 
앞서 지난 9월에는 해당 사격장에서 한 남성(36)이 종업원의 제지를 뿌리치고 자신에게 총을 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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