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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학교, 저출산 극복 위한 ‘베이비시터 양성과정’ 성료

경산시와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경상북도 주관 ‘2018 평생교육 중심도시 구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베이비시터 양성과정’을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베이비시터 양성과정’은 전문육아법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여 예비 조모 등 손자녀의 양육을 담당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개설되었다.  
 
지난 9월 13일에 시작되어 11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대경대학교 유아교육과, 간호학과 실습강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베이비시터 기초소양교육을 비롯하여 영유아 발달, 놀이지도, 안전관리 등의 교육을 이수하였다. 이번 과정에 80%이상 참여한 수강생들은 11월 8일에 실시되는 수료식에서 베이비시터 자격증 및 BLS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베이비시터 양성과정에 참여한 이숙현 수강생은 “아이의 정서적 애착의 중요성과 베이비시터의 기본적인 태도를 배우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경대학교 유아교육과 학과장 조중현 교수는 “이번 교육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맞벌이 부부를 위한 보육인력을 대거 양성하여 경산시의 보육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비시터 과정 수강생들과 대경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극복에도 기여할 수 있고, 출산장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가칭)대경영유아보육협회’를 창립하고 지속적인 활동 및 보수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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