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이언주, 얼마 되지도 않는 당 지지율 다 깎아먹어"

[사진 방송화면 캡처]

[사진 방송화면 캡처]

바른미래당 소속 장진영 변호사는 최근 문재인 정부를 향해 연일 강경 발언을 하는 같은 당 이언주 의원에 대해 “지지율 깎아먹고 있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은 경제 위기론, 이언주 의원의 발언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이언주 의원은 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진 교수는 “대통령 행세한다고 세게 한마디 했다. 요즘 언어가 인플레이션이 심해져서 ‘박정희·전두환 시절이 차라리 나았다’ 이런 언급을 한다”며 “사실 바른미래당의 당의 색깔과 잘 안 맞는다. 오히려 자유한국당에서도 오른쪽으로 많이 가신 분들(이 할 발언이다). 왜 그러시는 건지 도대체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 변호사는 “당내 게시판에도 (이 의원에 관한 글이) 많이 올라온다”고 답했다.
 
이어 “(이 의원이) 다음 총선에 불출마 선언을 한 김무성 한국당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영도에 출마하려 한다는 설이 있다. 그 근거가 이 의원이 부산 영도여고 출신이고 지역 인사를 불러 만난다는 게 탐지됐다”며 “그런데 이 의원이 최근 바른미래당 지역위원장 공모에 경기 광명인 자신의 지역구를 신청했다. 지금 이게 양다리인가. 저희도 물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 변호사는 “지금 지지율 얼마 되지도 않는데 (이 의원이 바른미래당) 지지율을 깎아먹고 있다. 곤혹스럽고 불만스럽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8일 이언주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라 꼴이 70~80년대 독재시대로 돌아가고 있다”고 맹공을 시작했다. 이어 “그때(박정희 전두환 시대)는 경제라도 좋았는데 지금은 나라 경제는 팽개치고 오로지 북한만 외쳐대며 국민을 불안케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천재적”이라고 평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