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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文대통령, 경제무지로 경제파탄 자처…탄핵감"



【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은 6일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무지에 의한 탄핵감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차기 전당대회 출마가 점쳐지는 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보수의 미래'포럼에서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탈원전에 따른 에너지 불안, 근로시간 단축 등 경제무지에 따른 경제파탄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는 역대 가장 준비가 안 된 대통령을 전두환 전 대통령이라고 생각했다"며 "당시 박정희 전 대통령 시해사건이 일어나고 1970년대 경제가 곤두박질 쳐졌다. 그럼에도 그 당시 경제가 가장 활성화됐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 문 대통령은 경제무지로 인한 경제파탄을 자처하고 있다"며 "전 전 대통령은 경제무지였지만 사람을 잘 썼다. 문 대통령은 경제무지에 사람도 잘 못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좌파색채가 짙은 청와대 사람들 병풍에 휩쓸려 경제정책을 잘못 쓰고 있는 게 경제파탄의 원인"이라며 "또 대통령 스스로가 경제에 올인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북한 경제협력 등 북한 돈 풀어주기에 안달 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정 의원은 당 비상대책위 체제에 대해서도 쓴 소리를 했다.



그는 "저는 비대위가 전당대회를 통한 선출이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리고 당협위원장 선출도 다음 당대표가 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다음 당대표가 (당협위원장을) 흔들 것 아니냐는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비대위가 노력해주고 있지만 여느 비대위와 마찬가지로 전당대회를 잘 치룰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정 의원은 포럼 중간 기자들과 만나 "당 사무처 쪽에서 전당대회가 3월도 어려울 수 있다는 말이 제 귀에도 들린다"고 말했다.



그는 김병준 비대위원장에게 "소위 비대위는, 예전 인명진 위원장은 외부행사를 안가고 당에 올인했다"며 "(비대위원장이) 당 행사에 간다는 걸 비판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우리 당이 어디로 가는지 긴장감을 갖고 해주길 바란다. 또 그런 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충고했다.



yoona@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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