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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욱 "대통령 부인 홀로 탄 전용기 '대통령 휘장'은 잘못"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인도를 방문하기 위해 4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공군2호기에 올라 손을 흔들며 출국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인도를 방문하기 위해 4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공군2호기에 올라 손을 흔들며 출국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이 4일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인도 방문을 위해 대통령 전용기를 이용한 것과 관련, 비행기에 대통령 휘장이 부착돼 있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지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난여름 이낙연 총리와 함께 공군1호기를 타고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차 다녀왔다”며 “당시 대통령을 대신해 국무총리가 공군1호기를 이용하는 것이지만, VIP(대통령)께서 탑승하는 것이 아니기에 비행기에 부착된 대통령 휘장을 가리는 것이 원칙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지난 7월 19일 아프리카-중동 순방에 앞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1호기'에 탑승하며 인사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지난 7월 19일 아프리카-중동 순방에 앞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1호기'에 탑승하며 인사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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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통령께서 탑승하실 때만 노출된다는 대통령 휘장이 대통령 부인께서 홀로 탑승하시는 경우에도 적용된 것은 뭔가 착오가 있었든지 잘못된 것 아닌가 싶다”며 “대통령 휘장에는 분명 ‘대한민국 대통령’이라고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덧붙였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2호기를 이용해 인도로 출국, 3박 4일간 일정을 소화한다. 현직 대통령의 부인의 단독 외국 방문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2002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아동특별총회를 방문한 이후 16년 만이다. 김 여사는 5일(현지시간) 뉴델리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를 면담하고, 람 나트코빈드 대통령의 부인 사비타코빈드가 주최하는 오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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