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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옹진 앞바다 규모 3.2 지진…백령도에서도 감지돼

지진 181105

지진 181105

5일 낮 12시 1분 55초에 북한 황해남도 옹진군 남서쪽 43㎞ 해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규모 3.2 지진과 함께 낮 12시 7분 15초에도 옹진군 남서쪽 44㎞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두 지진 모두 자연지진으로 분석됐으며, 백령도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고 설명했다.
나중에 발생한 지진의 경우 발생 깊이가 15㎞로 추정됐다.
 

앞서 지난달 24일에는 옹진군 북쪽 12㎞ 지점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우남철 기상청 지진전문분석관은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국내에서 연간 10여 차례 발생한다"며 "백령도 부근에는 단층이 있어 과거에도 비교적 지진이 자주 발생했다"고 말했다.
 
우 분석관은 "5일 발생한 두 지진은 규모가 비슷해 본진이나 여진으로 구분하기보다는 연속지진이라고 봐야 한다"며 "앞으로도 부근 해역에서 지진이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백령도 부근 해역에서는 지난 2013년 5월 18일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한 것을 비롯해 그해 봄 규모 2.0 이상의 지진만 16차례 발생하기도 했다.
 
강찬수 기자  kang.chans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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