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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간선거 사전투표 '과열' 양상…선거 이후가 더 문제

[앵커]



"선거전 '분열과 증오' 양상…투표율 높여"

사흘 앞으로 다가온 미국 중간 선거의 양상이 트럼프 대 반 트럼프 진영간 극한 대립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어느때보다 종교와 인종, 이념 등에 따른 갈등과 증오도 커진 상황입니다. 문제는 선거가 끝난 뒤입니다. 패배한 측의 낙심과 분노가 미국에 더 큰 분열을 불러올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주찬 기자입니다.

 


[기자]



6일 치러지는 미국 중간선거 사전투표에 유권자 2800만여 명 투표를 마쳤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현지시간 1일 테네시 주 등 18개 주와 워싱턴DC에서 2014년 사전투표율을 넘었습니다.



일부 주에서는 이미 최종 투표율에 가까울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습니다.



외신은 열기의 배경으로 이번 선거가 트럼프 대 반 트럼프 진영으로 나뉘면서 '분열과 증오' 양상으로 흐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비판하는 언론과 야당에 대해 막말과 거친 공격으로 지지층을 결집해 갈등을 부추긴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 핵심인사들을 겨냥한 '폭발물 소포 사건'이나 '유대인 교회 총기 난사 사건' 등을 자신을 비판하는 언론 탓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많은 기자가 진실을 쓰지 않음으로써 폭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트럼프를 지지하는 사람들과 많은 사람들은 어떤 이야기가 사실인지 거짓인지 압니다.]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특히 중남미 캐러밴이 미국을 침공하고 있다고 발언하는 등 백인들의 공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CNN은 "트럼프가 어떤 선거 캠페인에서 벌어진 선동적 논쟁보다도 극단적인 단계"에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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